레지던시 프로그램 공모: 예술가, 활동가를 위한 임시직
  • 주제 해양 생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협력 예술 프로젝트,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 가능성 확장
  • 제목 바람의 노래
  • 프로젝트 성격 사회적 협력 예술 프로젝트
  • 기간 2022년 5월 – 2023년 11월
  • 장소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 주최/주관 전남문화재단
  • 협력기관 완도군청, 약산면사무소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레지던시 프로그램 요약

 

· 레지던시 주제: 해양 생태계, 해산물(다시마, 미역, 청각, 전복 등) 농사

 

· 레지던시 장소: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3개의 마을

 

· 1차 레지던시 기간: 2023년 5–6월

 

· 2차 레지던시 기간: 2023년 9–11월

 

· 거주 기간: 1–3개월

 

· 지원 분야 제한: 다양한 전문 분야의 접근 방식 환영

 

· 유형: 1) 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 2) 해조류 농사 참가자는 해조류 양식업 방식에 따라야 함

 

· 1회 평균 거주인원: 10명

 

·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참여자를 지원하는 방법: 여행 경비, 숙박 시설, 일비, 마을 해산물 농사 참여에 따른 급여, 지역민과의 협력 관계를 개발하고 지역예술가/마을주민/지역공공기관과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공개 강연(대면/비대면)과 프로젝트 과정을 기록한 에세이로 마무리 된다.

 

· 언어: 한국어, 영어

 

· 제출 서류 (국문, 영문)

– 원서 / 본 사업에 참여하게 된 동기: 500–1000자 이내 (Docx 양식 제공)

– 이력서 (PDF)

– 포트폴리오 (PDF)

 

· 지원 마감: 2022년 11월 30일 금요일 오후 11시 59분 (KST)

 

· 참여자 발표: 2022년 12월 19일 예정

 

· 서류 제출: 이메일 (application@songofthewind.org)

레지던시 프로그램 내용

 

〈바람의 노래〉는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과 사회적 이익 경제를 통합하고, 예술이 가진 사회적 기능을 필두로 예술적 실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는 데 있다. 지속 가능한 어촌 관행, 해양 생태계, 전통 방식 보존과 같은 어촌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고려한 사회적 경제 시스템을 현대 공공 예술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바람의 노래〉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프로젝트 기간에 함께 운영된다.

 

〈바람의 노래〉는 2023년 대한민국 완도군 약산면에서 진행된다. 어촌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촌 경제에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실무자, 해양생태계와 해조류 양식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생태 활동가, 학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약산도에서 2023년 5–6월과 9–11월,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 진다. 선정자들은 지역 주민과 함께 약산도 마을에 거주하며 다시마 농사를 짓고, 예술 창작 활동을 위한 리서치, 예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두 번의 레지던시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지원자를 우대하며, 한 달 이상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지역 다시마와 미역 양식업에 참여 할 경우 유급 고용을 제공하며, 선정자는 최소 한 달 전  참여 가능 기간에 대한 확정이 필요하다. 참여 기간은 노동에 따른 임금 지급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